독일3사 휠&타이어 관리_ 1부_철분제거제 추천

 

 

왜 독일 3사 차량 휠은 빨갛게 보이는걸까?

이전 포스팅에서 독일차 휠이 붉은색을 나타내는 이유를 찾아봤습니다.
그러면 이 붉은기를 가진 철분을 어떻게 제거하면 탁월한지 살펴보겠습니다.

휠엔 타이어 관리는 생각보다 중요한데요,
관리를 하고 안하고 티가 확 납니다.

헌데, 휠에 붙어있는 철분의 경우 물리적(브로쉬)으론 제거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저 또한, 아무것도 몰랐을 때 셀프세차장에서 아무리 무슨 짓을 해도, 스노우폼을 사용해도 처음 차를 뽑았을 때의 
상태가 되진 않았습니다. 

휠&타이어 관리에서 휠부분만 먼저 포스팅하겠습니다.

특히 독일차의 스타일에 맞게 멋진 휠 옵션을 선택한 몇몇 차종의 경우 자주 쌓이는 분진으로 인해, 반짝거리기보다 분진이 가득 쌓인 칙칙한 모습을 보일 때가 있는데 이는 아래의 방법 대로 관리만 해줘도 이전보다 더 오랜 기간 동안 반짝거리는 상태로 휠을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습니다.

흔히 유튜브에 검색만해도 휠에서 피가 흐른다, 블루베리가 흐른다 이런 표현을 볼 수 있는데요,
브레이크 패드에서 생성되는 분진이 철분이기 때문에, 세척에 좋다는 식초를 사용해도 아무런 효과를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아예 철분제거제 제품을 많이 판매하고 있습니다.
저도 세차장에서 파는 제품을 구매하고 뿌리자마자 휠에서 블루베리즙이 흐르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일반적으로, 케미컬 반응으로 인해 흔히 파마약 향이 납니다.
마스크 착용을 저는 추천드립니다.

 

진짜 사용전엔 저것보다 더럽고, 붉은 기운이 있는데, 철분제거제를 분사하고 1~3분 정도 방치하면 블루베리즙이 엄청 쏟아집니다.

휠&타이어 관리, 휠 관리 주의사항

차량의 열기가 식기 전, 또는 햇볕이 강한 장소에서 사용 시 분사된 제품이 빠르게 건조되어 얼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캘리퍼에 직접분사하시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고압수로 충분히 헹구어 주셔야 합니다.
아니면 상기 내용과 동일하게 얼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사용방법

주의사항에서 알아봤듯,
열기가 식어야 하므로, 휠과 도장면에 열기를 충분히 식힌 후 적정량을 분무해 줍니다.
제품 사용 전 충분히 흔들어 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보라색 블루베리즙이 나온다면 약간 더 불려주는 것이 좋고, 오염도가 심한 경우 휠브러시를 이용하면
조금 더 청결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도포한 철분제거제가 마르기 전에 고압수나 깨끗한 물로 충분히 헹궈 오염물을 제거해야 합니다.

가성비 압축분무기 폼건? 추천

 

이전에 포스팅했던 압축분무기에 물을 넣어 둔다면 고압수를 사용하지 않고 바로 철분제거제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도 철분제거제를 희석한 제품도 판매하고, 원액도 판매합니다.

저는 맨 처음 원액을 사용한 뒤, 너무 좋긴 한데, 첫날 500ml를 전부 사용해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후로 4L 희석된 제품을 사용했는데, 희석된 제품이라 그런지 효과가 약해서 원액을 추천드립니다.

https://link.coupang.com/a/4J535

글로스브로 블러드아이언 익스트림 철분제거제 차량용

이 제품의 경우 기존 제품보다 3배 강력해진 제품으로 빠른 철분제거를 하실 수 있으며,
그만큼 원액 사용량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진짜 트리거로 분무하다 보면 뒤집어진 상태로 사용해야 할 때가 있는데, 
이때 분무되게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중성으로 피부에 닿아도 큰 트러블 없이 물로 바로 헹궈주시면 됩니다.

 

글로스브로 블러드아이언 익스트림 철분제거제 차량용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휠 관리, 철분제거제로 쉽게, 도장면도 쉽게 관리해 보세요, 
진짜 휠 색이 처음 뽑았을 때 모습으로 복원된 것처럼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