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아우디 a6 부동액 구매 및 셀프 보충_ft.G40

안녕하세요, 쿠캉이입니다.

 

이전에 포스팅 했었던, 부동액 관련 이후 이제 최종판이라고 봐도 될 것 같은데요, 

https://cucang.tistory.com/7

부동액 경고등 그 이후_부동액 G13, G12evo, G40?

드디어 집에 배송이 왔는데, 어후 

 

진짜 완충포장을 엄청 잘해서 배송이 되었더라구요

 

종이 박스 안에

 

폴리백으로 만약에 터졌을 때 누액 되지 않도록 처리 되어 있고, 

 

그 안에는 에어캡으로 꽁꽁 패킹되어 있어서, 패킹에 진심인 회사구나 싶더라구요_!

동봉되어 있던, 주문서_ 원액 1리터 확인해봅니다.

저는 보충하고 알았는데, 동봉이_ 주문서랑 

 

냉각수 보충하는 방법도 같이 있었더라구요.

 

제 경우엔, 차량 운영하기전에_ 냉각기에 있었던 상태였고, 보조탱크에 

 

이전에 수돗물 800ml~900ml 만 보충 해둔 상태라, 이번엔 부동액 원액만 넣기로 했습니다.

 

혼합된걸 넣으면 물의 비율이 너무 높아져서 안 좋을꺼 같더라구요..

 

 

진짜 방탄 패킹을 해서 택배 중에 터지거나 하진 않을꺼 같았습니다.

G13 = G40 원액 100% 인 제품입니다.

뒤쪽에 표기되어 잇는 것도 한번 확인하고,

생산은 22년 11월 7일 제품이네요

이제 엔진 보닛을 열어서 냉각수 보조탱크를 찾았습니다.

 

경고등에 표시된 것처럼 뚜껑부분에 표기되어 있어서, 

 

헷갈리지 않고 바로 찾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부동액이 핑크색이라 어느정도 육안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래서, 부동액 보충할 때 동일 색상 & 제품으로 보충하는 것 같습니다.

 

진짜 경고등에 표시된거랑 같지 않나요??

 

아무래도 부동액은 높은 엔진열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운행하신 다음이라면 진짜 새 콜라병이 흔들어진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래서 바로 열면 부동액이 폭발하는 것처럼... 짜릿하고 아찔한 모습을 보실 수 있으니깐..

 

평지에 차를 주차하신 다음 엔진이 충분히 식었을 때 작업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까 보여드렸던 보조탱크 사진을 다시보면 진짜 수돗물을 800~900ml 보충해서 저정도 인데,,,

 

부동액을 보충하려고 하는데, 

 

제가 설명서를 먼저 봤다면, 

 

min 선과 max 선 중간으로 보충을 했을껀데, 

 

안보고 해서, max 선 바로 밑까지 보충을 했습니다.

이게 운행하면 보글보글한 상태라, 저 선보다 위로 올라온다고 해요.;;

 

 

아무튼 이렇게 보충하고 오늘 운행을 했는데...

 

오늘 날씨가... 30도까지... 차량에 표시된 외부온도는 34도까지 올랐더라구요;;

 

그런데 기분탓인지_ 계기판에 표시되는 엔진온도는 그렇게 많이 올라가지 않아서 

 

괜시리 문제없이 잘된거 같단 생각이 들더라구요

 

 

https://link.coupang.com/a/1ug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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